소니 A7C2 구입이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2024

소니 A7C2 에 대해 설명합니다.

소니 A7C2 썸네일

소니 A7C2 는 A7C의 단점을 개선해 나온 제품인데요. 인체공학적으로 발전하고 성능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어떤 점이 개선되었으며 최저가 구매 방법 또한 함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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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A7C 시리즈, 도대체 뭔가요?

    소니는 A6600과 같은 APS-C모델과 본체는 비슷하지만 내부는 A7III의 내부를 갖춘 소형 풀 프레임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A7C시리즈죠.

    *IBIS시스템, 자동 초점이 개선되어 가족, 여행, 일상 생활에서 더욱 적합한 소형 카메라로 발전되었습니다.

    (*IBIS 'In-Body Stabilization'의 약자로 카메라 바디 내에서 센서를 보정해 손떨림 방지 기능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IS라고 해서 렌즈에 손떨림 방지 기술이 삽입되었는데요. 바디에 IBIS기술이 들어가면서 IS렌즈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사진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 IBIS로 인해 짐벌을 사용하지 않고도 매끄럽고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죠. 특히 IS기술이 들어간 렌즈들이 많지도 않고, 있다 해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러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 소니의 미니 라인업 중 e-마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컴팩트 렌즈와 잘 어울립니다. 거기다가 F2.5 G 렌즈부터 삼양의 Tiny시리즈와 시그마의 I 시리즈 렌즈까지, 훌륭하고 더 많은 렌즈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7C의 성공은 A7C2가 출시될 수 있는 길을 열었지만, 단점이 많았는데요. 이를 A7C2에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가 구매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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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A7C2 주요 장점

    컴팩트한 사이즈, 개선된 그립감

    A7C2는 기존 A7C와 거의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세세하게 보자면 A7C2가 약간 더 깊은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카메라의 크기는 똑같습니다. 이것은 5g 무게를 추가해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만족감입니다.

    하지만 A7C시리즈 답게 컴팩트한 사이즈로 인해 사용자의 손이 크다면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개선

    셔터 버튼 아래 컨트롤 다이얼이 생겼습니다. 전 버전인 A7C에서는 이 다이얼이 없어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불만 요인이었는데 개선된 것입니다.

    사용감이 편리한 카메라는 최소 3개의 다이얼이 필요한데 이를 만족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가죽 그립을 사용해 질감과 그립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터치스크린 개선

    터치 감지 LCD 화면이 새롭게 추가되어, 포커스 포인트 선택 등이 훨씬 용이해졌습니다.

    A7C2의 주요 특징으로 전자 뷰파인터를 사용하는 동안에도 LCD화면서 터치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 풀 아티큘레이팅 화면, 그리고 초소형 사이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블로깅에 적합한데요. 셀피 촬영시 조작이 더욱 쉬워집니다.

    향상된 IBIS 최고 수준

    핵심적으로 개선된 사항 중 하나인 IBIS는 소형화되었으며 5스톱 지원 등급에서 무려 7스톱의 지원 등급을 받았습니다.

    향상된 자동 초점, ai 피사체 추적

    A7C에서는 센서의 93%를 차지하는 693개의 위상차와 425개의 대비 감지 자동 초점(AF) 포인트를 갖춘 하이브리드 AF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A7C2에서는 더욱 개선해 센서의 94%를 차지하며 적용 범위에 759포인트가 있습니다.

    저조도 감도는 ISO 100에서 af/2 조리개로 -4Ev입니다.

    아마도 더 중요한 것은 향상된 프로세서 'BION XR'와 더 많은 피사체를 추적하고 일부 기존 피사체를 더 집중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AI처리 장치일 것입니다.

    이제 추적 가능한 대상으로는 사람, 동물, 새, 곤충, 자동차, 기차, 비행기가 포함됩니다.

    A7C를 사용할 때도 성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A7C2에 와서도 자동 초점이 더욱 정교해졌음에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ai추적은 사진 뿐만 아니라 비디오 녹화에도 적용되긴 하지만, 녹화 중 활성 af 포인트 수는 627 PD 포인트로 떨어지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숫자긴 합니다.

    뛰어난 비디오 성능

    전작 A7C에서는 불가능했던 4k 해상도에 60프레임을 지원해 뛰어난 품질의 영상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FHD 화질일 경우 최대 120프레임까지 가능)

    거기다가 10비트 4:2:2비디오 촬영 지원하면서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그밖에 소니의 최신 제품들에 담겨있는 기능들도 들어갔는데요. 1인 미디어, 브이로거들에 유용한 소프트스킨을 비롯해, 로그 촬영 및 LUT 설정, 자동 프레이밍, 포커스맵, S-CINETONE까지 다양한 기능들을 갖췄습니다.

    *소프트스킨 - 인물 촬영 시 피사체의 얼굴을 검출하면 피부가 부드럽게 보이도록 촬영하는 기능

    *S-Log(로그) - 영상의 전체적인 톤을 다운 시켜 채도를 낮춘 상태로 촬영하는 것. 원하는 색감 입히기 용이해지므로 감성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음.

    *LUT 설정 - 미리 용도에 맞는 색상을 프리셋하는 것. 원본 영상에 직접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한결 빨라지고, 특정 LUT를 사용할 시 좋아하는 영화나 프로그램처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자동 프레이밍 - 녹화나 스트리밍 할 때 카메라가 인식된 피사체를 추적하고 장면을 자동으로 자르고 재구성하는 것. 동영상에 생동감을 더할 수 있음.

    *포커스맵 - 동영상을 촬영할 때 초점이 맞춰진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을 표시하는 기능. 시각적으로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S-CINETONE - 컬러 그레이딩 할 필요 없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색상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 특히 피부톤이 우수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방송 업계에 활용될 수 있을 정도로 구현되어 있어 필수로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 높은 ISO 성능

    A7C2는 다이내믹 레인지가 15스톱이 넘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신 카메라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복구하는 것보다 어두운 부분을 복구하는 점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소니 A7C2는 쉐도우와 하이라이트 복구를 동시에 챙겼습니다.

    ISO는 최저 50에서 최고 204800까지 확장된 레벨을 갖춘 100-51200의 기본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된 레벨은 성능이 좀 저하되므로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을 권하진 않습니다.

    100-12800 사이에는 시각적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만 사용해도 일상생활에서 촬영하는 것은 거의 무리가 없습니다.

    뛰어난 색상

    소니는 지난 6년 동안 색상을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발전시켜왔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의 피부톤 표현이 개선됐으며, 다양한 피부색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이전부터 유명한 소니의 화이트 밸런스는 타사 캐논이나 후지보다 일관되고 훌륭한 화이트 밸런스를 제공합니다. 풍경 사진에서는 더욱 독보적입니다.

    종합

    소니의 컴팩트 풀프레임 제품이 시장에 계속해서 나온다는 것은 사람들이 더 작고 가벼운 장비에 대한 니즈를 의미합니다.

    A7C2를 사용하면 실제 이러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A7C2는 A7C의 핸들링 및 인체공학적에 대한 많은 문제를 해결했으며, 자동 초점 성능, 자동 초점 포인트, 새로운 ai 학습 및 추적 성능, 스틸 이미지 개선 등 거의 모든 문제를 개선했습니다.

    동영상 또한 더 많은 옵션과 고급 영화 기능이 포함되어 비디오 기능도 향상되었죠.

    3,300만 화소(33MP)는 다양한 사진 작업에 유용합니다.

    스펙 정보

    미러리스
    센서종류: 35mm 풀 사이즈 Exmor R CMOS
    유효 화소: 3,300만 화소
    마운트: 소니 FE
    이미지 프로세서: Bionz XR
    화면크기: 3"(7.62cm)
    화면 형태: 회전형
    뷰파인더 종류: 전자식 뷰파인더
    뷰파인더 시야율: 약 100%
    초점 방식: 하이브리드 AF
    초점 영역: 사진 - 759개, 영상 - 527개
    최고 감도: ISO 51200 / 확장 감도: ISO 204800
    최고 셔터스피드: 1/4000초
    연사: 초당 10매
    동영상 해상도 4k(60p)

    5축 손떨림보정 / 안티플리커 / HDR 촬영 / 무음 촬영 / AF트래킹 / 얼굴, 사람, 동물, 새, 곤충, 자동차, 기차, 비행기 인식(사진,영상) / RAW지원 / LOG지원

    USB충전 / USB C타입 / HDMI / 마이크 / 3.5mm / 핫슈 / 재질 마그네슘 / 무게 514g / 배터리 NP-FZ100 (2280mAh)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오늘 저와 함께 소니 A7C2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좀 도움이 되셨나요?

    A7C2는 일상생활, 블로그, 영상 촬영에 부족함이 없는 카메라인데요. 저의 글을 참고하셔서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소개되어 있는 링크는 소니 정품 최저가 구매를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매에 기쁨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